와이즈 토토 디자인&영상대학 광고홍보영상학과 1학년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 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특별상’ 수상

와이즈 토토 디자인&영상대학 광고홍보영상학과(학과장 김문기) 1학년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 학생팀이 층간소음 사회 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영상 시리즈 작품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 영예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반상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는 11월 14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영상·옥외광고 총 4개 부문에서 자유주제로 지난 7~8월 공모전 작품 접수에 나섰으며, 모두 1678편이 출품됐다.
예심 1·2차, 대국민 온라인 검증, 본심 1·2차 등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선 대상(1편), 금상(6편), 은상(6편), 동상(6편), 장려상(6편), 특별상(4편)이 발표됐다.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 학생팀이 수상한 특별상 부문은 영상 부문과 옥외광고 부문으로 나뉘며, 특별상 노은서, 양지민, 김지원을 포함한 2개 팀이 영상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의 공감을 얻는 공익광고가 더 많이 제작,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촉매제로써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공익광고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광고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상설전시 ‘2025년 공익광고 한마당전(展)’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며, 온라인 공익광고 전시관에서도 수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광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와이즈 토토 광고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은 이번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외에도 각종 유수 공모전에 참가해 꾸준히 수상 실적을 내면서 와이즈 토토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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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75773_36807.html
TV 조선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14/2025111490215.html